블로그를 만들기로 다짐하고, 당장 그 날, 단 하루, 단 하나의 글.

그 이후로 포스팅을 하기는 커녕 들어오지조차 않았다.

 

바쁘다는 핑계였는데 사실 술도 자주 먹었고, 게임도 종종 했다.

 

전공 관련해서 글을 쓰려고 하면 큰 마음을 먹어야하니

논문이나 책을 보다가 영어 표현을 공부하면 그거라도 종종 포스팅 해보자.

 


'Now that S+V~'

 

that으로 절을 받으니 주어와 동사를 모두 받아야함은 당연하고 S가 V하니~, 혹은 했으니~ 주절의 내용을 하다 정도의 의미로 해석하는 정도의 구문인 것 같다.

 

논문쓰다가 해당 내용을 언급해야할 일 많은데 그럴 때마다 hence, therefore, then 혹은 semicolon 등을 이용하여 작성했었는데 알아두면 좋은 구문이 될 듯 싶다.


예문을 만들어보자,

Now that I wrote one more post in a long time, I start to manage my blog, again.

해당 문장을 구글 번역기는 다음과 같이 번역해준다.

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나 더 작성하게 되면서 다시 블로그 관리를 시작합니다.

일단 마음에 드는 구만.


 

이 다짐이 얼마나 갈 지는 모르겠지만, 그럼 다음에 봅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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